마약 혐의 박유천, 집행유예 선고 !!!

박유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혐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수원 지법의 김두홍 판사는 이 사건

선고공판에서 박유천 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40만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박유천

 

또한, 보호관찰과 치료 명령 역시 내려졌다고 합니다.

 

김 판사는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과 개인적,사회적 폐해가 심각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 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유천 씨는 선고공판이

행되는 동안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고개를 숙인 채 재판부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박유천

 

한편, 박유천씨는 지난 2~3월 연인으로 지냈던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서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었습니다.

 

잘 나가던 스타가 하루아침에 이슈가 되는건 역시 연예계쪽에서는

쉽사리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연예인으로 살아야한다는

것에 대한 무게감이 크겠지만.. 범죄는 해서는 안됩니다.

 

 

 

박유천

 

 

그리고 뭐 저는 개인적으로 박유천의 안티는 아니지만, 끼리끼리 논다는 유유상종을

아시나요 ? 황하나도 요즘 YG 때문에 말들이 많지요 ? 제가 봤을 때는 다 끼리끼리

노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집행유예 2년은 너무 작은거 아닌가 싶기도한데... 다리사진이랑 팔뚝사진

보니까 여러차례 맞아서 흉터 졌더만요... 그냥 동방신기 할때가 제일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안좋은 길로 하필 들어가서..ㅠㅠ  

 

 

 

박유천

 

 

아무튼 박유천은 법정 최후 진술을 통해서 "제 자신에게 부끄럽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제라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속죄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입니다. 

 

예전에 동방신기만 떴다 하면 난리났는데.. 과거의 스타로만 잊혀질까봐 안타깝네요.

연기도 꽤 나름 잘했었는데요... 아무튼 마약은 잘못한겁니다. 벌을 달게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