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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공부

마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Feat. 롱 / 숏)

 

마진

 

 

마진이란

 

마진거래는 미국의 주식매매 방법으로

매매 대금의 일정비율에 해당되는 증거금을

증권회사에게 예탁을 맡기고 필요한 자금이나

주권을 차입해서 매매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신용거래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즉, 마진거래는 빚을 내서 거래를 하는 겁니다.

자기가 소지한 금액보다 높은 금액을 빌려서 우선

거래를 하고 본 다음 추후에 갚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상당히 리스크가 높은 매매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마진

 

 

공매수란(=롱)

 

만약 지금 코인 가격이 100만원 일 때 1코인을 백만원에

공매수 쳤습니다. 3일 후 1코인 가격이 120만원이 된다면 

우리는 20만원의(20%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청산가격-공매수가격=수익)

여기에 만약 레버리지 10배를 썼다면 수익은 200만원(200%)가 되는겁니다.

그럼 100만원을 원금으로 200만원의 수익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수익X레버리지 = 최종수익)

 

 

마진

 

 

공매도란(=숏)

 

만약 지금 코인 가격이 100만원 일 때 1코인을 백만원에

공매도 쳤습니다. 3일 후 1코인 가격이 80만원이 된다면 

우리는 20만원의(20%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공매도가격-청산가격=수익)

여기에 만약 레버리지 10배를 썼다면 수익은 200만원(200%)가 되는겁니다.

그럼 100만원을 원금으로 200만원의 수익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수익X레버리지 = 최종수익)

 

 

마진

 

현재 롱 숏 비율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숏이 약간 더 우세한 상황입니다.

보통은 우세한 쪽으로 방향이 나오기 마련인데요. 물론, 꼭

100%는 아닙니다 ㅋㅋㅋ 아무튼간에... 다들 2만불을 외치면서

상승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상황에서 숏이 우세하다는 것은

주의를 해봐야하는 대목입니다.

 

항상 롱/숏 비율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부수적인 것들을 잘 체크해야합니다. 오더북이라던지...

 

 

마진

 

 

결론

 

마진이 어떻게보면 양날의 검 입니다. 왜냐하면 레버리지의 

유혹이 강하기 때문에 아무리 하락장이 찾아와서 하락배팅으로

돈을 번다고 하더라도, 그 유혹에 냉정하지 못한다면 모든 돈이

사라질 수 도 있습니다.

 

마진은 우리가 곰곰히 생각해보고 시작해야할 투자방법입니다.

일단 마진이라함은 마진콜도 있기 때문에 그냥 롱/숏만 생각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좀 더 전략으로 해야합니다.

 

아무튼간에 마진 거래에 대해서 작성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