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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공부

확장성 문제에 대하여 공부해봅시다.

 

비트코인 확장성

 

 

확장성 문제란 ?

 

확장성은 속도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확장의 대한 성능을 의미하며, 기존 100이라고 한다면

100이상 확장시킬수 있는 성능에 대한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기술적인 부분이 빠질수가

없겠죠 ?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남에 따라 거래량이 증가되고 이에 따라서 

트랜잭션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즉, 어느정도 받아치는데 한계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병목현상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지연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처리과정에 있어서 속도가 느려져서, 전송과정에 있어서 손실을 입을수도 있다는 것이죠.

 

 

 

비트코인 확장성

 

 

 

비트코인이든 이더리움이든 이러한 확장성과 관련하여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따른 해결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주요 해결방안 4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DPOS

 

 

1. DPOS

 

간단하게 디포스라고 부르기도하는데 이것은 '위임 지분 증명' 이라고 부릅니다.

 

이오스가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증명방식이며, 투표를 통해 소수의 대표자들을

선출하여 합의를 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디포스 나름대로의 문제점들도 있긴합니다만,

그래도 지금 당장의 부분보다는 조금은 더 나은 방식입니다. 

 

적은 수의 노드끼리만 합의를 보기 때문에 속도는 빨라집니다. 대신 탈중앙화와는 

느낌이 멀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샤딩

 

 

 

2. 샤딩

 

샤딩은 해석하면 조각낸다 라는 의미이고 데이터를 저장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입니다.

메인체인에서 처리해야 할 블록을 조각내서 샤드에 할당하는 온체인(Onchain) 솔루션입니다.

 

전에는 모든 노드들이 전부 같은 체인에서 같은 일을 했다면,

샤딩은 분업을 사용하는 방식인거죠. 즉, 쉽게 말씀드리면 병렬관계로 하여 업무를

분산시키고 그에따라 속도를 높이자는 방식입니다.  

 

 

 

라이덴 네트워크

 

 

3. 라이덴 네트워크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비트코인에서, 라이덴 네트워크는 이더리움에서 사용합니다.

둘의 방식은 정말 비슷합니다. 네트워크 상에 스마트 계약 스크립트를 구현하여

거래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속도를 증가시키고 전송량 과부하를 줄여주는 오프체인 솔루션입니다.

 

모든 거래내역을 기록하는게 아니라 최종 거래 내역만 기록하여, 마찬가지로 속도를 빠르게하고

오프체인에서 거래하기 때문에 수수료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그윗

 

 

4. 세그윗

 

코인 좀 오래하셨으면 세그윗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증인분리라는 뜻으로, 소프트 포크 중 하나입니다. 전자서명 비중이

크기 때문에 따로 분리하여 전송하자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론에 비해서 아직 초기단계이고 검증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세그윗도 그렇고 다른것도 그렇고 아직은 크게 그렇다할 결과가

없습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개발 중에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할

과제입니다. 

 

 

이렇게 확장성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보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방안 4가지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뭐 해결방안들은

크게 다를것이 없습니다. 분업을 하든 분리를 하든.. 추가를 하든..

뾰족한 방법은 아닌 것 처럼 보여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주목을

해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